경상남도 통영 출신.
1919년 4월 2일 강윤조(姜潤祚)·박상건(朴相建)과 함께 고향 통영면 부도정 시장에서 만세시위를 일으켰다. 수천 군중의 선두에 서서 연설을 하고 만세시위를 이끌다 체포되어 1919년 4월 18일 부산지방법원 통영지청에서 징역 1년 형을 선고받았다. 옥고를 치르던 중 고문으로 인한 후유증이 심해 병보석으로 출옥했으나 결국 순국하였다.
1968년 대통령표창, 1980년 건국포장, 1990년 애국장이 추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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