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7년에, 중앙공업연구소 연구회 출판부에서 안동혁이 과학의 대중화를 위하여 창간한 과학 종합 잡지.
내용
1950년 3월 제9호로 종간되었다. 과학의 대중화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중앙공업연구소 소장 안동혁(安東赫)의 지원으로 중앙공업연구소 연구회 출판부에서 발간하였다.
해외의 최신 과학기술에 관한 내용과 수학·물리·화학의 강좌란 및 질문교실을 두어, 광복 후 대한민국 건국에 이르는 과도기에 우리나라 과학발전과 과학지식 보급에 중요한 구실을 하였다. 그 당시 이공계 대학교수와 중앙공업연구소의 과학기술자 및 중고등학교 과학교사들이 집필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