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방 ()

의약학
인물
조선후기 일본인 나가타에게 침구의 비법을 전해준 의관.
인물/전통 인물
성별
남성
출생 연도
미상
사망 연도
미상
목차
정의
조선후기 일본인 나가타에게 침구의 비법을 전해준 의관.
생애 및 활동사항

일본측 기록에만 있다. 침술이 뛰어나 임진왜란 후 나가타[永田德本]에게 침구(鍼灸)의 비법을 전하였다. 나가타는 일본의 안토[安土]·모모야마[桃山] 시대에 복고파의 거두로서 독자적 병리설을 제창한 도쿠모토류[德本流]라는 한 유파를 이루었다. 그 뒤 기무라[木邨元貞]가 나가타의 침술을 전수받아 『침구비전(鍼灸祕傳)』 1권을 저술하였다.

참고문헌

『한국의학사』(김두종, 탐구당, 1966)
『朝鮮醫學史及疾病史』(三木榮, 日本 大阪, 1963)
집필자
김두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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