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일 ()

조선시대사
인물
조선 후기에, 문학, 보덕, 사간 등을 역임한 문신.
이칭
추백(秋伯)
노주(蘆洲)
인물/전통 인물
성별
남성
출생 연도
1637년(인조 15)
사망 연도
1702년(숙종 28)
본관
예안(禮安: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
주요 관직
사간
정의
조선 후기에, 문학, 보덕, 사간 등을 역임한 문신.
개설

본관은 예안(禮安). 자는 추백(秋伯), 호는 노주(蘆洲). 김윤안(金胤安)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김득선(金得善)이고, 아버지는 김단(金鍴)이며, 뒤에 김곤(金錕)에게 입양되었다.

생애 및 활동사항

1660년(현종 1) 식년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고 장령(掌令)·헌납(獻納)·문학·보덕(輔德)을 차례로 역임하였고, 1694년 사간으로 있을 때 서인인 한중혁(韓重爀) 등이 폐비 민씨의 복위를 도모하자 이들을 탄핵하였다. 뒤에 왕이 민씨의 폐위를 후회하게 됨으로써 삭출(削黜)당하였다. 저서로는 『노주집(蘆洲集)』이 있다.

참고문헌

『숙종실록(肅宗實錄)』
『눌은집(訥隱集)』
『국조방목(國朝榜目)』
집필자
유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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