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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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인물
삼국시대 백제 승려로, 오나라에서 백제로 오던 중 풍랑으로 표류하다 일본에 정착한 승려.
인물/전통 인물
성별
남성
출생 연도
미상
사망 연도
미상
출생지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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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삼국시대 백제 승려로, 오나라에서 백제로 오던 중 풍랑으로 표류하다 일본에 정착한 승려.
내용

609년(무왕 10) 왕의 명으로 오나라 사신으로 갔다가 4월 백제로 오던 중 풍랑을 만나 표류하여 혜미(惠彌) 등 승려 10인, 속인 75인과 함께 일본 히고주(肥後州)의 아사키타진(葦北津)에 이르렀다.

히고주 관리의 보고를 받은 일본왕이 배와 사람들을 본국으로 보내라고 명하였으나, 도흔과 혜미 등은 그대로 머무르기를 청하였으므로 왕이 이를 허락하여 겐코사(元興寺)에 거처하였다. 이때 함께 머무른 자는 11인이었다.

참고문헌

『일본서기(日本書紀)』
『원형석서(元亨釋書)』
『본조고승전(本朝高僧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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