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례금돈 ()

목차
고대사
인물
삼국시대 백제의 덕솔, 한솔 등을 역임한 관리.
인물/전통 인물
성별
남성
출생 연도
미상
사망 연도
미상
목차
정의
삼국시대 백제의 덕솔, 한솔 등을 역임한 관리.
내용

관등은 덕솔(德率)·한솔(扞率)에 이르렀다. 목례는 백제 대성의 하나인 목씨(木氏)로 ‘목라(木羅)’로도 쓰여졌으며 중부(中部)에 속하였다. 552년(성왕 30) 5월 왜에 사신으로 파견되어, 고구려와 신라가 연합하여 백제와 가야를 멸하고자 한다며 구원병을 요청하였다. 이듬해 1월에 귀국하였는데 이때 관등이 덕솔에서 한 등급 격하된 한솔로 바뀌어 나타난다.

참고문헌

『일본서기(日本書紀)』
「欽明朝における百濟の對倭外交」(笠井倭人, 『日本書紀硏究』 1, 塙書房, 1964)
집필자
이근우
    • 본 항목의 내용은 관계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