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스크리트어 '아지타(Ajita)'에서 유래된 표현으로 '아일다(阿逸多)', '무승(無勝)', '무삼독(無三毒)'이라고도 한다. 이 의식은 『무능승대명왕다라니경(無能勝大明王陀羅尼經)』을 외우면서 재앙을 없애고 현세의 복을 바라는 도량이다. 고려시대는 1217년(고종 4) 1월·4월·10월과 1227년 9월에 이 도량이 개설되었는데, 모두 몽고의 전란에서 승리를 기원하고자 개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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