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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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사
개념
후삼국시대 태봉국의 궁예가 국호를 마진으로 고치고 개원한 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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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후삼국시대 태봉국의 궁예가 국호를 마진으로 고치고 개원한 연호.
내용

궁예(弓裔)는 901년(효공왕 5) 고구려의 부흥과 신라의 타도를 표방하며 왕위에 올라가 국호를 후고려라 하고 스스로 왕을 칭하였다. 그 뒤 국력이 더욱 강화되자 904년 국호를 마진으로 고치고 연호를 무태라 정하였는데, 905년 7월까지 사용하였다.

참고문헌

『삼국사기(三國史記)』
집필자
황운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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