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때, 경상남도 밀양의 독립만세시위에 가담하였으며, 군자금 모금 활동을 전개한 독립운동가.
생애 및 활동사항
경상남도 밀양 출신. 1919년 3·1운동 때 만세시위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뒤 독립운동을 벌이기 위한 군자금 모금활동을 각지에서 전개하였다. 그뒤 동래에서 일본경찰에 잡혀 관련자들을 색출하기 위한 모진 고문을 당하였으나 끝내 발설하지 않아 다른 동지들을 안전하게 보호하였다.
그뒤 1921년 1월 경성지방법원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고 복역하던 중 감형으로 석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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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
인간 세
부수 一 / 총획 5
宗
마루 종
부수 宀 / 총획 8
ab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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