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종록 ()

근대사
인물
조선 후기에, 사헌부집의, 부사직, 정위 등을 역임한 문신.
인물/근현대 인물
성별
남성
출생 연도
1816년(순조 16)
사망 연도
미상
본관
안동(安東)
정의
조선 후기에, 사헌부집의, 부사직, 정위 등을 역임한 문신.
개설

본관은 안동(安東). 권기(權基)의 아들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1849년(헌종 15) 식년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헌종 때에 벼슬길에 올라 1867년(고종 4)에는 사간원사간이 되었다.

1874년에 이르기까지 사간으로 재직하면서 1870년 이필제(李弼濟)의 진주작변(晉州作變) 등 당시의 민중들의 봉기에 대한 상소를 여러 차례 올렸다. 1876년에는 사헌부집의(司憲府執義)에 올랐다. 1882년에는 부사직(副司直)이 되었으며, 1897년에는 정위(正尉)가 되었다.

참고문헌

『철종실록(哲宗實錄)』
『고종실록(高宗實錄)』
『승정원일기(承政院日記)』
『일성록(日省錄)』
『비변사등록(備邊司謄錄)』
『국조방목(國朝榜目)』
집필자
박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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