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불종(念佛宗)의 개조. 휘는 동량(棟樑). 우리 나라에서 최초로 만일염불회(萬日念佛會)를 조직하였다. 758년(경덕왕 17) 강원도 건봉사(乾鳳寺)에서 만일미타도량을 개설하여 27년째 되던 785년 만일이 차자 같이 수행하던 31인과 함께 공중으로 솟아 극락왕생하였다고 한다.
지금도 건봉사 서쪽 5리쯤 되는 곳에는 소신대(燒身臺)가 있는데 공중으로 날아가다가 그곳에서 몸을 버렸다고 하며, 그 유골은 소신대의 돌 속에 간직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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