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금니 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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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정보
백지금니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29
백지금니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29
불교
문헌
국가유산
조선전기 당나라 승려 실차난타가 번역한 『화엄경』을 백지에 금분(金粉)으로 필사한 불교경전.
국가문화유산
지정 명칭
백지금니 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29(白紙金泥 大方廣佛華嚴經 周本 卷二十九)
분류
기록유산/전적류/필사본/사경
지정기관
국가유산청
종목
보물(1988년 12월 28일 지정)
소재지
경기 용인시 처인구 용인대학로 134, 수장고 (삼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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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전기 당나라 승려 실차난타가 번역한 『화엄경』을 백지에 금분(金粉)으로 필사한 불교경전.
내용

1988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1권(권29) 1첩. 당나라 실차난타(實叉難陀)가 한역한 80권 가운데 한 권이다. 사성기(寫成記)는 없으나, 본문 글씨가 조선 초기에 유행한 필체로 일관되어 있다. 전체적인 품격이 1963년 보물로 지정된 내소사의 법화경과 비슷하다. 권머리에 금니의 변상도가 있는 조선 초기의 사경(寫經)으로 추정된다.

참고문헌

『동산문화재지정조사보고서』1988 지정편(문화재관리국, 1989)
집필자
박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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