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금니 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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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금니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29
백지금니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29
불교
문헌
문화재
조선전기 당나라 승려 실차난타가 번역한 『화엄경』을 백지에 금분(金粉)으로 필사한 불교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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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전기 당나라 승려 실차난타가 번역한 『화엄경』을 백지에 금분(金粉)으로 필사한 불교경전.
내용

1988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1권(권29) 1첩. 당나라 실차난타(實叉難陀)가 한역한 80권 가운데 한 권이다. 사성기(寫成記)는 없으나, 본문 글씨가 조선 초기에 유행한 필체로 일관되어 있다. 전체적인 품격이 1963년 보물로 지정된 내소사의 법화경과 비슷하다. 권머리에 금니의 변상도가 있는 조선 초기의 사경(寫經)으로 추정된다.

참고문헌

『동산문화재지정조사보고서』1988 지정편(문화재관리국, 1989)
집필자
박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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