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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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법계사
산청 법계사
불교
유적
삼국시대 승려 연기가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지리산(智異山) 천왕봉(天王峯)에 창건한 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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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삼국시대 승려 연기가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지리산(智異山) 천왕봉(天王峯)에 창건한 사찰.
내용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본사 쌍계사의 말사이다. 높이 1,400m에 있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사찰로서 544년에 조사(祖師) 연기(緣起)가 창건하였다. 1405년에 선사 정심(正心)이 중창한 뒤 수도처로서 널리 알려졌으며, 많은 고승들을 배출하였다.

그러나 6·25 때 불탄 뒤 워낙 높은 곳에 위치하였기 때문에 토굴만으로 명맥을 이어오다가 최근에 법당이 준공되어 절다운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법당 왼쪽에 1968년 보물로 지정된 법계사 삼층석탑이 있으며, 절 뒤에는 암봉(巖峰)과 문창대(文昌臺)가 있다.

참고문헌

『명산고찰 따라』(이고운·박설산, 신문출판사,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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