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정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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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 후기의 학자, 이종주의 시 · 기 · 제문 · 서(序) 등을 수록한 시문집.
내용
5권 2책. 목판본. 권두에 금시술(琴詩述)의 서문과 권말에 이휘령(李彙寧)의 발문이 있다. 규장각 도서·국립중앙도서관·고려대학교 도서관 등에 있다.
권1·2에 시, 권3에 시·상량문·기(記)·서(序), 권4에 제문·행장, 권5는 부록으로 만사·제문·행장·묘지명 등이 수록되어 있다.
저자는 부유한 가정환경에 비상한 재능을 가졌고 대학자들의 문하에서 학문과 품성을 도야하였다. 따라서 그의 시는 전아(典雅)·웅혼(雄渾)하며, 청원(淸遠)·유수(幽脩)하여 큰 종소리나 무성한 소나무의 기상을 닮았다.
그의 문장은 돈중(惇重)·절실(切實)한 맛이 있어 범상한 글이 아니라는 평을 받았으며, 그의 중후한 인품에서 우러나온 것으로 간주되었다.
집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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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학작품계룡산기행1731년(영조 7) 남하정(南夏正)이 지은 기행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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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학작품기유북한조선 후기에 이덕무(李德懋)가 지은 북한산 기행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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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학작품묘향산지승려 설암(雪嵒)이 지은 연대 미상의 기행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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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문헌백은문집조선 후기의 학자, 이진만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93년에 간행한 시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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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문헌백하문집조선 후기의 학자, 황반로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09년에 간행한 시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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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문헌보산집조선 후기의 문신, 유영하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73년에 간행한 시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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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문헌복암집조선 후기부터 대한제국기까지 생존한 학자, 조원순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08년에 간행한 시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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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문헌봉서유고조선 후기부터 개항기까지 생존한 학자, 신범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03년에 간행한 시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