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사기』 악지에 그 이름이 전한다. 『삼국사기』의 기록에 의하면 689년(신문왕 9)에 왕이 신촌에 행차하여 잔치를 베풀고 음악을 연주하였는데, 여기에서 「사내무」가 공연되었다.
「사내무」에 소용된 인원은 감(監) 3인, 금척(琴尺) 1인, 무척(舞尺) 2인, 가척(歌尺) 2인으로서 신라의 일반적인 춤, 음악공연방식이었던 ‘금·가·무의 종합연출형태’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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