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석(案席) 도구의 하나로 보료·장침(長枕)·안석(案席)과 한 틀을 이룬다. 한자 정도 길이의 널조각을 사면으로 짜고 그 위를 다홍색과 남색의 비단으로 싸서 만들며, 푹신하게 하기 위하여 속에는 솜을 둔다. 양 옆에는 베갯모를 붙이는데 베갯모에는 ‘壽(수)’·‘福(복)’ 등 생활의 소망을 간직한 글자나 길상문을 수놓는다.
이 미디어는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서비스에만 활용하도록 허가받은 자료로서, 미디어 자유이용(다운로드)은 불가합니다.
항목 내용 중 오류나 보충하여야 할 사항을 상세하게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미디어 또는 미디어 설명에 수정하여야 할 사항을 상세하게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 대한 문의나 의견을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용목적을 상세히 작성하여 남겨주세요.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용 시 아래와 같이 출처를 표시해 주세요.
<사진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