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병마절도사를 삼도육군통어 겸 충청병사로 바꾸었다. 소속관원은 영관(領官) 2명, 문안(文案) 1명, 군의(軍醫) 1명, 병방(兵房) 1명(청주영장이 겸임), 군사마(軍司馬) 1명(청주판관이 겸임)이었다.
1893년 다시 원래대로 되어 삼도육군통어사는 폐지되고 충청병사만 두었다. 1888년 고종의 강력한 의사에 따라 한 차례의 군제변통(軍制變通)이 있게 되는데, 삼도육군통어사의 설치는 이러한 일련의 군사제도 변화 중의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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