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두곡리 은행나무 (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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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두곡리 은행나무
상주 두곡리 은행나무
식물
생물
국가유산
경상북도 상주시 은척면 두곡리에 있는 은행나무.
시도자연유산
지정 명칭
상주 두곡리 은행나무(尙州 杜谷里 銀杏나무)
분류
자연유산/천연기념물/생물과학기념물/생물상
지정기관
경상북도
종목
경상북도 시도기념물(1987년 05월 13일 지정)
소재지
경북 상주시 은척면 두곡리 640외 4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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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경상북도 상주시 은척면 두곡리에 있는 은행나무.
내용

1987년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높이는 약 15m, 가슴높이의 줄기둘레는 8.3m, 지면부의 둘레는 13m이다. 수관(樹冠)은 동서 길이 약 22m, 남북 길이 약 23m 이고, 나무의 나이는 약 450년으로 추정된다.

이 나무는 두곡리 노인회관 길옆에 있으며, 나무의 모양이 좋고 생장상태가 양호하다. 마을 사람들은 이 은행나무가 마을을 지켜주는 덕목(德木)이라 믿고 있으며, 또한 6·25 때에 이 마을이 전혀 피해를 입지 않은 것도 이 나무 덕분으로 생각한다고 전해진다.

참고문헌

『산과 나무의 전설(傳說)』(산림청임업연수원, 1988)
『경상북도문화재대관』(경상북도,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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