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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학자, 권재성의 시 · 서(書) · 설 · 제문 등을 수록한 시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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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 후기의 학자, 권재성의 시 · 서(書) · 설 · 제문 등을 수록한 시문집.
내용

4권 2책. 필사본. 아들 행하(行夏)와 손자 중연(重淵) 등이 필사하였다. 서문과 발문이 없다.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안동권씨 종가에 소장되어 있다.

권1에 시 97수, 권2·3에 서(書) 12편, 소·서(序) 각 1편, 기·설 각 3편, 발 2편, 잡저 10편, 상량문 2편, 애사 1편, 제문 62편, 권4는 부록으로 만사 39수, 애사 2편, 제문 14편, 행록·묘지명·유사·증시(贈詩) 등이 수록되어 있다.

시는 대체로 진솔하고 담백하여 청렴하고 성실한 저자의 인품이 잘 나타나 있다. 「독춘추(讀春秋)」는 오언 100여구의 장편시로 『춘추』를 읽은 소감을 읊은 것이다.

설 중 「조경설(照鏡說)」은 외모보다 마음의 미추가 중요하다는 것을 거울에 비유하여 서술한 것이고, 「오성설(五性說)」은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 가운데 특히 ‘지(智)’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다.

잡저의 「궁통해(窮通解)」는 역(易)의 이치인 이수(理數)의 근본이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마음속에 있음을 논한 것이고, 「서시독서법(書示讀書法)」은 주자가 제자들에게 보낸 편지 가운데서 독서법에 관하여 언급하여 놓은 것을 발췌하여 수록한 것이다.

「기선록(紀善錄)」은 인근 사람의 선행과 덕행을 이야기 형식으로 엮은 것으로 교육적 가치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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