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2년(태종 2) 하륜(河崙)이 지은 악장(樂章). 총12장. 작품은 현재 전하지 않으며, 원래의 명칭은 ‘조선성덕가(朝鮮聖德歌)’이다.
『태종실록』 권4 태종 2년 8월조에 소개되어 있다. 태조를 위하여 지었다 하며, 정도전(鄭道傳)의 <수보록 受寶籙>을 대신하고자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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