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법연화경관세음보살보문품삼현원찬과문 ()

목차
불교
문헌
국가유산
1461년 간경도감에서 간행한 『법화경』의 제25품인 관세음보살보문품을 풀이한 주석서. 불교서.
국가문화유산
지정 명칭
묘법연화경관세음보살보문품삼현원찬과문(妙法蓮華經觀世音菩薩普門品三玄圓贊科文)
분류
기록유산/전적류/목판본/간경도감본
지정기관
국가유산청
종목
보물(1963년 01월 21일 지정)
소재지
전남 순천시 송광면 송광사안길 100, 송광사 (신평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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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정의
1461년 간경도감에서 간행한 『법화경』의 제25품인 관세음보살보문품을 풀이한 주석서. 불교서.
내용

1963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1책. 목판본. 조선 세조 때 간경도감(刊經都監)에서 간행되었다. 속장경을 복각(覆刻)한 『법화경』 제25품인 관세음보살보문품에 대한 사효(思孝)의 주석서로, 다른 주석서와는 달리 모두 도표로 정리되어 있다. 상하단변(上下單邊)이고 계선(界線)이 없으며, 전엽(全葉) 30행인데, 매행은 4, 5단으로 나뉘어 1단에 3∼6자씩 배열되어 있다.

판미제(版尾題)는 ‘보문소과(普門疏科)’로 되어 있으며, 각 권말에 원래의 간기 ‘수창5년 기묘세 고려국 대흥왕 사봉선조조(壽昌五年己卯歲高麗國大興王寺奉宣雕造)’가 있다. 의천(義天)의 『신편제종교장총록(新編諸宗敎藏總錄)』에는 『삼현원찬(三玄圓贊)』 2권과 『원찬과(圓贊科)』 1권이 사효의 저술로 되어 있다.

집필자
박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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