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민란 ()

목차
조선시대사
사건
1862년(철종 13) 5월 15일 전라도 순천에서 일어난 민란.
목차
정의
1862년(철종 13) 5월 15일 전라도 순천에서 일어난 민란.
내용

이해 삼남지방에서 발생한 민란의 영향으로 농민 3,000여명이 봉기하여, 관서를 비롯한 민가 36호를 습격, 파괴, 방화하고, 부정한 이서(吏胥) 김백권(金百權)을 때려죽였다.

조정에서는 전라도관찰사 정헌교(鄭獻敎)에게 명하여, 부사 서신보(徐臣輔)를 파직하고, 난을 앞서서 선동한 자(者)를 가려 효수함으로써 난을 진압하였다.

참고문헌

『철종실록(哲宗實錄)』
『임술록(壬戌錄)』
• 본 항목의 내용은 관계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