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에는 경주에 7개의 가람터가 있는데, 그 중 신유림의 천왕사(天王寺)는 문무왕 때 건조되었다는 것과 신유림은 고승(高僧) 명랑(明朗)이 만들었고 낭산(狼山)의 남쪽 기슭에 있으며, 명랑은 당나라 군사의 침입을 능히 막을 수 있는 방법을 가진 사람이라는 기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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