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중기에 김상용(金尙容)이 지은 연시조. 모두 5수로 ≪선원속고 仙源續稿≫에 전한다. 1장은 부모에 효도할 것을, 2장은 임금을 바르게 섬길 것을, 3장은 부부간에 공경할 것을, 4장은 형제간에 한 기운으로 태어난 것을, 5장은 벗과 사귐에 있어 신의를 지킬 것을 주제로 담고 있다. 오륜가계열 중 주제를 가장 선명하게 드러내어 서정성보다 교훈성이 강하게 표출되어 있다.
이 미디어는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서비스에만 활용하도록 허가받은 자료로서, 미디어 자유이용(다운로드)은 불가합니다.
항목 내용 중 오류나 보충하여야 할 사항을 상세하게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미디어 또는 미디어 설명에 수정하여야 할 사항을 상세하게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 대한 문의나 의견을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용목적을 상세히 작성하여 남겨주세요.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용 시 아래와 같이 출처를 표시해 주세요.
<사진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