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거 ()

목차
고대사
인물
삼국시대 고구려 대가 직에 있던 장수.
인물/전통 인물
성별
남성
출생 연도
미상
사망 연도
미상
출생지
미상
주요 관직
대가(大加)
목차
정의
삼국시대 고구려 대가 직에 있던 장수.
내용

요동 태수 공손탁(公孫度)이 부산(富山)의 적도(賊徒)를 칠 때 대가(大加)로서 주부(主簿) 연인(然人)과 더불어 고구려군을 이끌고 공손탁을 도왔다.

『삼국지(三國志)』에서는 이 사건이 백고(伯固), 즉 신대왕대(165∼179)의 일이라 기록하고 있고, 『삼국사기(三國史記)』에서는 신대왕 5년(169)의 일이라고 전하고 있다. 그러나 공손탁이 요동 지방에서 세력을 장악하기 시작한 것이 이보다 뒷시기라는 점을 들어, 우거가 출정한 연대의 정확성에 대하여 의문을 제기하기도 한다.

참고문헌

『삼국사기(三國史記)』
『삼국지(三國志)』
집필자
서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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