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택 ()
정의
대한제국기 의정부 찬정, 경무사, 함경북도병마절도사 등을 역임한 관료.
생애 및 활동사항
1882년(고종 19) 경기도 수군절도사(水軍節度使)를 지낸 뒤, 남병사(南兵使: 함경도 북청소재의 병마절도사), 이듬해에 평안도병마절도사를 역임하였다. 1884년 어영중군(御營中軍)에 제수되었고, 1886년 황해도병마절도사, 경상우병사(慶尙右兵使)를 지냈다.
이어 1890년(고종27) 삼도수군통제사(三道水軍統制使)가 되었고 1897년(광무1) 중추원(中樞院) 일등의관(一等議官), 1898년 경무사(警務使)를 지냈다. 다시 1902년 평리원(平理院) 재판장(裁判長), 1903년 육군참장(陸軍參將), 육군법원장, 원수부(元帥府) 기록국장(記錄局長), 의정부(議政府) 찬정(贊政) 등을 역임하였다. 1904년에 다시 경무사를 지냈으며, 같은 해에 함경북도 관찰사를 지냈다.
참고문헌
『고종실록(高宗實錄)』
집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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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사문헌구한국외교문서1876년 2월에서 1906년 2월까지 외부(外部)와 서울주재 각국 외교대표부 사이에 오고간 문서. 외교문서. -
근대사문헌대조선국·대덕국통상조약1883년 11월 26일 조선과 독일 사이에 체결된 양국의 우호 · 왕래 · 통상에 관한 조약문. -
근대사문헌대조선국·대법민주국통상조약1886년 6월 4일 조선과 프랑스 사이에 체결된 양국의 우호 · 왕래 · 통상에 관한 조약문. -
근대사인물윤승구조선 후기에, 홍문관교리, 부수찬, 수찬 등을 역임한 문신. -
근대사사건을미사변1895년 10월 8일(음력 8월 20일) 새벽 일본의 공권력 집단이 서울에서 자행한 조선왕후(명성황후) 살해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