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 본사인 대흥사(大興寺)의 산내암자이다. 창건연대 및 역사는 미상이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인법당(因法堂)과 요사채가 있고 비구니들의 수도처로 이용되고 있다.
법당에는 아미타삼존상과 1868년(고종 5)에 기연(錡衍) 금어가 그린 신중탱화와 1870년에 천여(天如) 금어가 그린 후불탱화가 있다.
한때 진불암(眞佛庵)에서 가져온 강희48년명 범종(梵鐘)이 있었으나, 지금은 대흥사서산대사박물관에서 보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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