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무도 ()

목차
체육
개념
깨달음을 위한 실천적 방편으로서 관법수행법을 활용한 불교무예. 불교금강영관 · 관법수행법.
이칭
이칭
불교금강영관(佛敎金剛靈觀), 관법수행법
목차
정의
깨달음을 위한 실천적 방편으로서 관법수행법을 활용한 불교무예. 불교금강영관 · 관법수행법.
내용

‘위빠사나’(vipasannā)라고 불리는 수행법으로 본래는 불교금강영관(佛敎金剛靈觀)이라 하여 부처님 당시부터 전수되어 온 수행법이다.이는 깨달음을 위한 실천 방법으로 인도에서 오랫동안 이어져 내려오던 요가와 명상을 아우르는 관법수행이다.

1960년대 양익(兩翼)스님이 흩어진 관법수련을 체계화하여 이를 승가에만 전수하였는데, 1970년대에 이를 설적운스님이 전수받아 대중포교(大衆布敎)를 위해 1985년도부터 ‘선무도’라고 칭하게 되었다. 선무도의 수련방법에는 선요가, 좌관법, 입관법, 행관법이 있다.현재 선무도는 해외보급과 전문지도자를 배출하기 위하여 골굴사와 국내 대학에 특강 및 교양과목으로 개설되어 있다. 또한 사단법인 세계선무도협회 산하에 국내외 지원과 지부를 두어 활동하고 있다.

참고문헌

「선무도(禪武道)의 다중적 정체성」(안정호,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한국연구재단(NRF)연구성과물, 2002)
골굴사(www.golgulsa.com)
• 본 항목의 내용은 관계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