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복사 대웅전 목조 삼존불 좌상(興福寺 大雄殿 木造 三尊佛 坐像)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흥사동 흥복사 대웅전에 봉안되어 있었던 불상. # 개설
흥복사 대웅전에 중앙의 석가여래불좌상을 중심으로 좌우에 아미타여래불좌상과 약사여래불좌상을 배치하였던 목조 삼세불(三世佛)로서, 2000년 6월 23일 전라북도 유형문화재(현,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개금불사 때 석가여래불좌상에서 조성기(造成記)가 발견되어 1676년(숙종 2) 조성되었음이 밝혀졌다. 2005년 10월 대웅전에 발생한 화재로 불상의 원형이 훼손되어 현재는 요사채에 따로 봉안하고, 새로 건립한 대웅전에는 석가여래불을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