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목활자 및 인쇄 용구(民間 木活字 및 印刷 用具)
조선 후기에 민간에서 책을 찍어내는 데 사용한 목활자와 용구. # 개설
1986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이 목활자와 용구이다. 이 목활자(木活字)는 민간에서 만들어 호남지방과 호서지방으로 가지고 다니며 삯을 받고 주로 민간의 문집류, 족·과보류(族·科譜類), 제전기류(諸傳記類), 지방지류(地方誌類) 등을 찍는 데 사용하던 것이다. 현재는 국립중앙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 내용
민간목활자와 인쇄용구는 일제강점기인 1942년에 수집된 것으로, 국립중앙도서관의 관보인 『문헌보국(文獻報國)』 제8권 제1호(통권 제67호)에 실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