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민(金瑱珉)
일제강점기 「유란부」, 「독서락」, 「누실명」 등의 작품을 낸 서예가. # 개설
전라북도(현, 전북특별자치도) 정읍 출신의 서예가로 12세에 조선미술전람회에 입선하고 수차례 특선을 하면서 천재 여류서예가로 주목을 받았다. 불심(佛心)이 깊어 백양사, 금산사, 내장사 등 여러 사찰의 편액에 글씨를 남겼다.
# 생애와 활동사항
전라북도(현, 전북특별자치도) 정읍 출신의 여류서예가로 호는 불하(不瑕), 불하자(不瑕子), 몽연(夢蓮), 몽연여사(夢蓮女史), 몽연산인(夢蓮山人)이다.
1912년 정읍 태인면의 거부(巨富)인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