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주 필화사건(黃龍珠 筆禍事件)
문화방송 사장 황용주가 쓴 논설이 정치문제화된 사건. 일명 통일론필화(統一論筆禍). # 내용
문화방송 사장 황용주는 『세대』지 64년 11월호에 「강력한 통일정부에의 의지: 민족적 민주주의의 내용과 방향」이라는 제목의 논설을 발표했다. 이 글에서 그는 “국토양단의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서 관계 강대국의 협상이 개시되지 않을 수 없게끔 우리들 남북한의 적대 상황의 해방작업부터 착수되어야 하는 것이다”며 ‘남북한의 군사적 대치 해소 방안 강구’, ‘남북한의 상호 불가침과 군비 축소’, ‘남북한의 유엔 동시가입 및 대화’ 등을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