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사십이장경(佛說四十二章經)
인도에서 중국에 전래된 최초의 경전으로 고려후기에서 조선전기에 간행된 불교경전. # 개설
『불설사십이장경(佛說四十二章經)』은 합철된 『불유교경(佛遺敎經)』과 『위산경책(潙山警策)』을 합하여『불조삼경(佛祖三經)』이라 한다. 『불설사십이장경』은 인도에서 중국으로 처음 전래된 경전이며, 이 책은 고려 말 조선 초에 간행된 판본으로 교학사상 가치가 높다. 2011년 2월 1일에 충청북도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 편찬/발간 경위
『불설사십이장경』은 후한의 가섭마등(迦葉摩騰)과 축법란(竺法蘭)이 공동으로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