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립난계국악단(永同郡立蘭溪國樂團)
주요활동으로는 정기공연, 찾아가는 음악회(농촌마을·유치소·군부대·피서지·휴양림 등), 한여름밤의 국악공연, 고속도로 휴게소 공연, 무료 국악강습, 영동군 공무원을 위한 국악기 강습, 영동천 야외특설무대 상설공연, 각종 축제(난계국악축제·전국국악관현악축제·대한민국 와인축제·무주반딧불축제·영동곶감축제 등) 및 박람회(여수세계박람회·광주비엔날레·강원국제관광엑스포·경주세계문화엑스포 등) 지원 공연, 속리산 법주사 봉축법회 기념공연 등이 있다. 특히 세종시대 아악정리로 업적을 남긴 난계 박연을 기념하는 난계국악단이 1999년 세계문화유산의 해를 맞아 문화관광부에서 주최한 「세종대왕즉위식 재현행사」에 참여해 종묘제례악을 상설 연주한 것은 의미 있는 일이다. 해외공연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