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립교향악단(忠南道立交響樂團)
도내 전지역 순회연주회를 통하여 교향악의 불모지라고 할 수 있었던 충청남도의 지역음악을 서울의 예술의 전당에서 선보인 ’91특별연주회를 비롯하여, ’92·’93·’95 교향악축제와 ’97서울특별연주회에서 성공적인 연주회를 가짐으로써 국제 정상급 교향악단이라는 평과 함께 출향 도민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데도 큰 역할을 하였다. 1999년에는 대전에서 특별 송연음악회를 가졌으며, 2002년 1월에는 대전·충남연합신년음학회를 개최하였다. 2004년 11월에는 「명곡의 향연」, 2005년 6월에는 「교향악축제」, 2006년 6월에는 월드컵 축구 특집「가자 독일로」를 공연하였고, 2007년 3월에는 「봄에 떠나는 클래식 음악」 을 선보였다. 2008년 11월에는 백제문화제 기념 열린음학회에서 공연하였으며, 2009년 7월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