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합창단(서울市合唱團)
또한, 청소년을 위한 합창의 이론과 실기를 보여주는 합창교실의 연주가 20여회 있었으며, 서울음악제, 대한민국음악제, 국립극장 신년음악회, 예술의 전당 개관기념 음악회와 MBC 가을맞이 가곡의 밤, 서울시교향악단과 정명훈 지휘자가 협연한 KBS송년음악회 등 창단 이래 1,000여회의 크고 작은 연주를 해왔다. 비엔나 오페라와 라스칼라좌 오페라단의 초청공연과 국내의 여러 오페라단과 40여 편의 오페라를 공연했으며, 특히 1986년 창단된 서울시오페라단의 국내 초연인 「안드레아 셰니에」, 「나부꼬」, 「라지오콘다」 등의 공연에서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1989년에는 유럽 3개국(프랑스, 오스트리아, 스위스)의 13개 도시를 순회연주하였으며, 1991년에는 타이완의 제10회 국제예술제에 초청되어 연주회를 가진 바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