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단지 구태(仇台)라는 설도 있다. 120년에 후한에 사신으로 파견되어 후한의 안제(安帝)로부터 인수(印綬) 및 금색의 비단 등을 선사받았으며, 121년에는 고구려의 태조왕이 마한과 예맥의 병사를 동원하여 후한의 현도군(玄菟郡)을 포위하자, 그는 2만의 병사를 거느리고 후한군과 합세하여 이들을 격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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