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주메뉴 바로가기

유주현(柳周鉉)

현대문학인물

 해방 이후 「군상」, 「태양의 유산」, 「통곡」 등을 저술한 작가.   소설가.

확대하기축소하기프린트URL의견제시

트위터페이스북

의견제시
항목명유주현
이메일올바른 형식의 이메일을 입력해 주세요.
의견
10자 이상 상세히 작성해 주세요.
첨부파일
의견제시 팝업 닫기
영역닫기영역열기 정의
해방 이후 「군상」, 「태양의 유산」, 「통곡」 등을 저술한 작가.소설가.
영역닫기영역열기개설
본관은 문화(文化). 경기도 여주 출신. 호는 묵사(默史). 서산(西山) 유자미(柳自湄)의 후손으로 유재하(柳在夏)의 아들이다.
영역닫기영역열기생애
1944년 일본 와세다대학[早稻田大學] 전문부 문과를 수학하고 귀국하여 창작 활동을 하였다. 1948년『백민(白民)』지에 「번요(煩擾)의 거리」를 발표하여 문단에 등장하였다. 1949년에 『백민』의 편집동인이 되고, 1950년에는 국방부 편집실에 근무하였다. 6·25전쟁 당시에 공군본부 종군작가단에 참가하여 『창공(蒼空)』의 편집간사가 되었다. 이어 『신태양(新太陽)』지의 창간에 참여하여 그 주간을 역임하고, 한국펜클럽회원이 되었다.
영역닫기영역열기활동사항
유주현의 주요 작품은 1950년 2월『백민』에 실린 「군상(群像)」을 비롯하여, 「슬픈 인연」(1951)·「춘수(春愁)」(1952)·「패배자」(1953)·「광상(狂想)의 장(章)」(1953)·「패륜아(悖倫兒)」(1956)·「장씨일가(張氏一家)」(1959) 등으로 삶에 내재한 모순을 묘사하여 그 어긋난 사실을 드러내고 도덕적 시련을 문제화하였다.
「패륜아」에서는 아버지와 아들의 애인 윤애와의 관계, 계모와 아들과의 관계가 애욕으로 얽혀지면서 삶에 내재한 인간의 부조리한 욕망이 묘사되고 있다. 극복하려는 의지와 그 한계적 질곡이 제시된 작품으로 하나의 문제작이다.
또한, 이러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가난을 주제로 다룬 작품들로는 「태양의 유산」(1957)·「언덕을 향하여」(1958)·「임진강」(1967) 등이 있다. 「신의 눈초리」(1976), 그리고 중편 「죽음이 보이는 안경(眼鏡)」(1977)은 운명에 대한 인식이 다루어지고 있다.
장편으로는 「조선총독부」(1964)·「대원군」(1965)·「통곡」(1969)·「대한제국」(1969)·「황녀(皇女)」(1972) 등이 있으며, 1973년 신태양사에서 『유주현역사소설대전집』을 간행하였다. 단편집으로는 『자매계보(姉妹系譜)』(1953)·『태양의 유산』(1958)·『장씨일가』(1959)·『신의 눈초리』(1977)·『죽음이 보이는 안경』(1980) 등이 있다.
유주현의 후기 역사소설들은 우리의 지난 시대를 비판적 안목으로 재구성하여 민족의 위기, 일제의 탄압, 한말의 사회 정황, 의인들의 희생 등을 간결하고 명쾌한 필치로 재조명하였다. 특히, 「조선총독부」는 대표적인 역작으로 높이 평가되고 있다.
영역닫기영역열기상훈과 추모
「언덕을 향하여」로 제6회 자유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1968년에는 제8회 한국출판문화상, 그리고 1976년에는 대한민국문화예술상을 수상하였다.
영역닫기영역열기 집필자
집필 (1996년)
신동욱
페이지 상단으로 이동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