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룡산 장경사 ( )

목차
관련 정보
용인 장경사
용인 장경사
불교
유적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쌍룡산(雙龍山)에 있는 고려후기 승려 경한선사가 창건한 사찰.
이칭
이칭
쌍운암(雙雲庵)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목차
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쌍룡산(雙龍山)에 있는 고려후기 승려 경한선사가 창건한 사찰.
내용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인 용주사(龍珠寺)의 말사이다. 이 절은 고려 말기의 대선사 경한(景閑)이 창건하여 쌍운암(雙雲庵)이라 하였다. 그 뒤 임진왜란으로 전소되어 폐사가 되었다가 철종 때 학일리에 살고 있던 오씨(吳氏)가 중창하여 장경사라 하였다.

1972년 기봉(基鳳)이 아미타삼존불을 봉안하였고, 1976년 주지 영무(英茂)가 법당을 중건하였으며, 1977년 요사채를 중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극락보전(極樂寶殿)과 요사채 1동이 있다. 극락보전에는 아미타삼존불을 비롯하여 후불탱화(後佛幀畵)·신중탱화(神衆幀畵)·칠성탱화·산신탱화 등이 봉안되어 있다. 이 절에는 약 50㎝ 크기의 석조지장보살좌상이 사보(寺寶)로 내려오고 있는데, 이 불상은 창건자 경한이 만든 것이라고 전한다.

참고문헌

『용주사본말사지』(본말사주지회, 1984)
관련 미디어 (1)
집필자
이지수
    • 항목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