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곡사 대웅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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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정보
진주 청곡사 중 대웅전 일곽
진주 청곡사 중 대웅전 일곽
건축
유적
국가유산
경상남도 진주시 금산면 청곡사에 있는 조선후기에 재건된 사찰건물. 불전.
시도문화유산
지정 명칭
진주 청곡사 대웅전(靑谷寺大雄殿)
분류
유적건조물/종교신앙/불교/불전
지정기관
경상남도
종목
경상남도 시도유형문화유산(1972년 02월 12일 지정)
소재지
경남 진주시 금산면 갈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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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경상남도 진주시 금산면 청곡사에 있는 조선후기에 재건된 사찰건물. 불전.
내용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건물. 1972년 경상남도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청곡사는 879년(헌강왕 5) 도선국사(道詵國師)가 창건한 사찰로서, 1380년(우왕 6) 실상대사(實相大師)가 중수하고 임진왜란 때 불탄 것을 광해군 때 복원하였다.

조선 말엽 포우대사(布雨大師)가 다시 대웅전을 비롯하여 사찰 전체를 중수한 바 있다. 도선국사가 청곡사를 창건하게 된 동기는, 진주 남강변에서 청학(靑鶴)이 날아와 이곳에 앉으니 서기(瑞氣)가 충만함을 보고 절터로 정하였다고 전하여오고 있다.

사찰 입구에 있는 교량을 방학교(訪鶴橋)라고도 한다. 대웅전은 1612년(광해군 4)에 재건한 것으로 이 지방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인데, 주심포(柱心包) 집으로 활주[活柱 : 추녀 뿌리를 받친 가는 기둥]를 세워 외부의 지붕 무게를 일부 받치고 있다.

대웅전에 봉안한 석가삼존상(釋迦三尊像)은 1615년(광해군 7)에 조성되었는데, 임진왜란 이후 불상으로는 비교적 대작에 속한다.

참고문헌

『문화유적총람』(문화재관리국,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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