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항나 ()

고대사
인물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아찬으로서 일본에 파견된 사신.
인물/전통 인물
출생 연도
미상
사망 연도
미상
주요 관직
아찬(阿飡)
목차
정의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아찬으로서 일본에 파견된 사신.
생애 및 활동사항

관등은 아찬(阿飡)이었다. 680년(문무왕 20)에 일본에 사절로 가 금(金)·은(銀)·철(鐵)·정(鼎)·금(錦)·견(絹)·포(布)·피(皮)·말·노새 등 10여 종의 물품을 전하고, 별도로 왕·왕후·태자에게도 금·은·도(刀)·기(旗) 등을 주었다.

이때 사찬(沙飡) 살류생(薩虆生)이 동행하였다. 681년에는 쓰쿠시(筑紫)에서 향연과 녹(祿)을 받고 귀국하였다.

참고문헌

『일본서기(日本書紀)』
집필자
김혜완
    • 본 항목의 내용은 관계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