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등은 아찬(阿飡)이었다. 680년(문무왕 20)에 일본에 사절로 가 금(金)·은(銀)·철(鐵)·정(鼎)·금(錦)·견(絹)·포(布)·피(皮)·말·노새 등 10여 종의 물품을 전하고, 별도로 왕·왕후·태자에게도 금·은·도(刀)·기(旗) 등을 주었다.
이때 사찬(沙飡) 살류생(薩虆生)이 동행하였다. 681년에는 쓰쿠시(筑紫)에서 향연과 녹(祿)을 받고 귀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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