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자라고 하나 어느 왕의 아들인지는 알 수 없다. 당나라 순종(順宗)이 죽은 지 5년 후인 810년(헌덕왕 2) 10월에 순종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금·은 불상, 불경 등을 가지고 진위사(陳慰使)로 중국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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