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아비달마잡집론소 권13～14 ( ～)

1963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1책. 목판본. 조선 세조 때 간행된 『아비달마잡집론』에 대한 신라인 현범(玄範)의 주석서로, 간경도감에서 속장경을 복각(覆刻)하여 간행하였다. 상하단변(上下單邊)이고 계선(界線)이 없으며, 전엽(全葉)에 30행 22자씩 배열되어 있다. 판미제(版尾題)가 ‘잡집범소(雜集範疏)’로 되어 있으며, 각 권말에 원래의 간기 ‘대안9년 계유세 고려국 대흥왕 사봉선조조(大安九年癸酉歲高麗國大興王寺奉宣雕造)’가 있다.

『신편제종교장총록(新編諸宗敎藏總錄)』에는 16권으로 되어 있는데, 이 중 권13 · 권14의 2권만이 현존하고 있다. 원래는 2권 1책으로 되어 있었으나 1980년 지류문화재(현, 지류 문화유산) 보수 때 2책으로 나누어 개장(改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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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 송광사 대승아비달마잡집론소 권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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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 송광사 대승아비달마잡집론소 권14
전남 순천 송광사 대승아비달마잡집론소 권14

집필자

박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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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아비달마잡집론소 권13～14 (大乘阿毗達磨雜集論疏 卷十三～十四)

대승아비달마잡집론소 권13～1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