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직은 양산(陽山 : 지금의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 대감(大監)을 지냈다. 655년 백제·고구려가 함께 신라의 변경을 쳐들어오자 화랑 김흠운(金欽運)과 함께 양산 조천성(助川城 : 지금의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飛鳳山城)에서 백제군과 싸우다가 김흠운과 함께 전사하였다.
무열왕은 일길찬(一吉飡)에 추증하여 무훈을 찬양하였고, 세인들은 이 양산전투를 「양산가(陽山歌)」로 지어 슬퍼하였다고 한다.
이 미디어는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서비스에만 활용하도록 허가받은 자료로서, 미디어 자유이용(다운로드)은 불가합니다.
항목 내용 중 오류나 보충하여야 할 사항을 상세하게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미디어 또는 미디어 설명에 수정하여야 할 사항을 상세하게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 대한 문의나 의견을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용목적을 상세히 작성하여 남겨주세요.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용 시 아래와 같이 출처를 표시해 주세요.
<사진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