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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인물
조선시대 충언(忠彦)으로부터 선과 불경을 배운 승려.
이칭
원응(圓應)
인물/전통 인물
성별
남성
출생 연도
미상
사망 연도
미상
출생지
고산(지금의 전라북도 완주군)
목차
정의
조선시대 충언(忠彦)으로부터 선과 불경을 배운 승려.
내용

성은 국씨(鞠氏). 법호는 원응(圓應). 고산(高山 : 지금의 전라북도 완주군) 출신. 어려서 출가하여 충언(忠彦)으로부터 선과 불경을 배웠으며, 뒤에 선조 때 석가모니의 화신으로 존숭되었던 진묵(震默)에게 나아가 마음 속의 의심을 풀어 오도(悟道)하였다.

그 뒤 좌선에만 진력하다가 시자를 불러 목욕을 한 뒤 입적하였다. 화장한 뒤 영골(靈骨)이 발견되어 북진사(北辰寺)에 부도를 세워 안치하였다.

참고문헌

『해동불조원류(海東佛祖源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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