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문겸 ()

근대사
인물
대한제국기 의병장 양문찬의 휘하에서 활동한 의병.
인물/근현대 인물
성별
남성
출생 연도
1874년(고종 11)
사망 연도
1943년
출생지
전라북도 남원
정의
대한제국기 의병장 양문찬의 휘하에서 활동한 의병.
생애 및 활동사항

전라북도 남원 출신. 일본군과의 전투에 사용할 병기와 탄약을 확보하기 위하여 1906년 음력 12월 의병장 양문찬(梁文贊) 휘하의 의병 60여명과 더불어 총기 40여 정으로 무장하고, 남원에 주둔하고 있던 진위대(鎭衛隊)를 습격하여 총기 약 100정을 노획하였다.

그 뒤 계속해서 전라도 일대에서 의병활동을 전개하다가 일본군에 잡혀 1910년 2월 광주지방재판소 전주지부에서 동지 유선장(柳先長)과 함께 징역 7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하였다.

상훈과 추모

1986년 건국포장, 1990년 애국장이 추서되었다.

참고문헌

『대한민국독립유공인물록』(국가보훈처, 1997)
『독립운동사자료집별집』1(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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