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7년(태종 7) 사재감소감(司宰監少監)으로 충청도의 절에 사리를 구하러 파견되어 45매를 얻어 돌아왔고, 이듬해 서북면경차관으로 파견되었다. 1412년 밀양군수로서 농사철에 기생과 술을 마시며 놀았다 하여 경차관의 탄핵을 받았다.
1424년(세종 6) 이조참의를 지냈고, 간관으로부터 강원도감사 재직시에 집정대신 이원(李原)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비난을 받기도 하였다. 전주부윤을 거쳐 1432년에 중추원부사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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