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정생(權正生)
이 작품은 1990년 MBC에서 김한영 연출로 드라마화하여 방영되었다. 2009년에 그의 유언에 따라 인세를 기본 자산으로 권정생어린이문화재단이 설립되어 추도사업, 창작기금 시혜 등의 여러 가지 사업을 벌이고 있다. 주요 작품집으로 『강아지똥』(1974), 『꽃님과 아기양들』(1975), 『사과나무밭 달님』(1978), 『까치 울던 날』(1979), 『하느님의 눈물』(1984), 『몽실언니』(1984), 『도토리예배당 종지기 아저씨』(1985), 『점득이네』(1990), 『하느님이 우리 옆집에 살고 있네요』(1994), 『밥데기 죽데기』(1999), 『슬픈 나막신』(2002) 등이 있다. 시집 『어머니 사시는 그 나라에는』(1988)과 소설집 『한티재 하늘 1-2』(1998) 등도 있다. 제1회 한국아동문학상(1975), 제22회 새싹문학상(1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