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꽃나무
꽃잎 넉 장이 넉넉하게 벌어지면서 바람에 한들거리는 모습이 연약한 병아리가 봄에 마을을 나온 듯한 느낌을 준다. 죽도화, 자마꽃, 이리화, 개함박꽃나무, 대대추나무 등으로도 불린다. 황해도에서는 ‘계마(鷄麻)’라 하여 혈이 허해서 신장이 약해졌을 때 원기를 회복하기 위한 약재로 사용하였다. 꽃과 열매가 아름다워 공원이나 정원에 흔하게 식재되어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으나 자생지는 비교적 드문 편이다. - 『한국의 나무』(김진석·김태영, 돌베개, 2011) - 『(역사와 문화로 읽는) 나무사전』(강판권, 글항아리, 2010) - 『(손에 잡히는) 생태수목도감』(오구균 외, 광일문화사, 2005) - 『원색 대한식물도감』(이창복, 향문사, 2003) - 국가생물종정보시스템(www.nature.go.kr) - 천연기념물센터(www.nhc.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