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향토음식의 하나이다. 설날 손님접대용의 세찬음식이나 혼인·회갑 등 대사음식(大事飮食)으로 전해내려오는데, 특히 제상에 빠지지 않고 올리는 음식이다. 만드는 법은 대추를 씻어서 찜통에 찌고, 참깨는 물을 축였다 비벼서 껍질을 벗기고 하얗게 볶는다. 이것을 조청과 설탕을 되게 끓인 데다가 넣어 버무린 다음 대추를 하나씩 떼어 식혀 그릇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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